사무실에서 일하던중 갑자기 낮익은 소리가 들렸다.
어디서 들었더라?
어디서 많이 들은 소린데...?
궁금해서 밖으로 나가보니

태국에 살면서 첨으로 본 방구총였다.
어릴적 한국에서는 방구차도 많이 봤고 방구총도 많이 봤는데....
태국에서는 첨으로 본거였다.

얼마나 반가운지 나도 모르게 카메라를 가지고나와 찍기 시작하였다.
하수구를 향해 열심히 하얀 연기를 내뿜는 방구총!!!

어릴적 방구차를 뒤따라가며 연기속을 헤메고 다닌기억이 생생하게 되내어졌다.
가끔 동내 아이들이 장난을 친다고 연기속으로 돌을 던기지고 하였는데...^^;;
어릴때는 이게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마냥 쫒아다닌 기억이 있다.

태국에 살면서 한번씩 나도 모르게 한국이랑 비슷한것들이 많은것을 느낀다.
여러분의 어릴적 이런기억 없으세요???
SL274249.JPG
누구냐? 넌?

SL274250.JPG
지구방위대인가?
SL274251.JPG
나쁜 모기나 벌레를 잡기위해 오늘도 열심히 하수구를 점령한다.
SL274252.JPG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뽀~얀 연기가 올라온다.
SL274253.JPG
혹시 하수구에 있는 닌자거북이를 잡으러온 나쁜 사람들은 아닐까?^^;;
SL274254.JPG
멋있는 옷을 입고 한손에는 무기를 들고 다니는 너는 도대체 누구냐?
SL274255.JPG
지구방위대일까? 닌자거북이를 사살하러온 악에 무리인가?
SL274256.JPG
그는 누구지 모르지만 유유히 하수구 하나,둘씩 점령하면서 사라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