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넘 신나게 놀다가 돌아오니... 아직 한국 날씨에 적응이 안되는지라... 후기가 늦었습니다.
3일째는 뭐했냐고요... 간단히 얘기해서.. 놀았습니다.
뭐하고 놀았냐구요.. 기냥 호텔에서 뒹굴뒹굴..
그냥 넘어가기 그거(?) 하니까 제가 다녀본 파타야 호텔에 대한 간단 소개를 올릴께여...
사진은 호텔 소개에 가셔셔 보시고.. 저는 립서비스로 소개만 할께여.. 가격은 잘 몰라서..
(아래 사항은 약빠이닷컴의 영업정책과 사뭇 다를수 있음을 알립니다. 특히 약빠이 직원들 지송...)
1. 사바이리조트(파타야 느아 빅씨 주차장 앞)
여긴 약빠이닷컴에서 컨텍이 안되는 호텔입니다.
참고로 유러피안들이 우글우글거리는(?)곳입니다. 수영장은 총 4개 그중에 하나는 private pool이 있는데.. 가끔 비키니 풀고 썬텐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서양 언니들도 만날수 있는 횡제도 할수 있습니다. ㅋㅋㅋ
여기에서 1월에 5일정도 혼자만의 삽질(투어)를 하였는데.. 식사 빼고는 괜찮았습니다.
※장점 : 한국인이 없다. 조이너스차지도 없다. 수영장 아주 많다. 수영하는 사람들이랑 당구치는 사람들 많다.
숙소가 1층짜리라 계단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단점 : 식사가 별로... 시설에 비하여 비싼가격.. 주위가 좀 씨끄럽고.. 방음이 별로.. 커넥팅룸이 많음..
2. 벨라빌라프리마(파타야 느아 비치로드 soi4)
일설에 따르면 파타야 삼성직원 숙소라는 설을 뒷받침 하듯이.. 무재게 많은 한국사람 특히 비즈니스맨들.. 그리고 저처럼 자유여행족들이 아주 많은곳.. 방에서도 인터넷이 되고.. 가끔 이상한 2층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떠들면 2층 손님들이 째려보는 아주 잼난곳...
제가 돌아다녀본곳중 제일 한국사람이 많은곳입니다. ㅋㅋㅋ
※장점 : 뭐니뭐니해도 착한가격... , 그리고 직원들 한국사람에게 깍듯함.. 투숙객의 반이 한국사람같아 보임..
아침식사에 김치찌게(국), 밥, 그리고 오징어 볶음이나 기타... 룸서비스 한국음식됨. ㅋㅋㅋ 좋아...
※단점 : 한국사람이 많다 보니.. 저녁에 어르신들과 현지인들과 같이 .... (애기들 같이갈곳은 아님)
숙소가 비교적 작고.. 내가 제일 좋아라 하는 kbs가 안나온다는거... 썩... 맘에 안듬...
3. 포시즌 팔레스(파타야 싸이삼 soi22(?)
여기가 요즘 소위 먹어준다는 호텔입니다. 호텔이라기 보다는 .... 콘도 스타일... 정도입니다.
시간이 많으신분들은 가서 본인이 직접 조리해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ㅋ (물론 그런분은 안계시겠지만)
룸이 대명리조트 기준으로 하면 거의 로얄스위트급입니다. 제일 싼방도..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 바다는 안보여요.. 숙소가 무슨 이집트풍(?) 그런대로 제가 가본곳중에서는 제일 훌륭한 방이었습니다. (방만 좋았습니다.)
※장점 : 일단 숙소가 조용합니다. 이유는 단점 참조, 뭐 해먹기가 좋습니다. 주방기구 완비, 한국콘도와 다른
점은 설것이 방청소 안해도 한 1~2달러만 올려 놓으면 요술처럼 새방이 되어있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
워킹스트리트가 비교적 가까워.. 에... 에... 에... 에... 가족여행가기에는 추천합니다.
※단점 : 혼자 다니실경우 파타야 지리를 어느정도 모르시면 찾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처음 이호텔을 갔을때
진상가이드 들어가는 입구를 놓쳤습니다. 쏭태우 타기가 좀.... 골목 안입니다.... , 아침밥 아주 훌륭합니다.
콘후레이크 먹고 힘내시면 ㅋㅋㅋ 배고픕니다. 참고 하세요...
그외 우드랜드, 마이크가든리조트등 가봤지만.. 다음에 올릴께여...
그래서 호텔에서 뒹구르르 하다가 점심은 빅c에 가서 fuji에 가서 밴또 하나 먹고, 맥주 한잔 곁들이고.. 근처 스파에 가서 몸 한번 지지고.. 마사지 한판 받고.. 해가 지고 있습니다. 왠지.. 심심해서.. 왜... 심심해와서...
저는 휴대폰을 꺼냅니다. "진상아... 형이야..."
진상가이드왈 " (자다가 일어난 목소리로) 예 형님..."
천하진상 "영아.. 배 안고프니.." 퍽도 할얘기도 없죠.. 맨날 밥타령...
진상가이드"형님 저녁 드셔야죠.. 호텔로 갈께여"
천하진상 "안바쁘니.. 시간되" 전 속으로 무쟈게 고마웠습니다. 사실 혼자먹는 밥은 영 적응이.... 혼자오면 이게 제일 고통입니다.
천하진상"응 내가 호텔에서 특식 준비할테니까 언릉와"
그리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특식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메뉴는 신라면(컵)2개, 햇반 1개, 김치(진상가이드한테 뺐어온거) 이게 다입니다.
너무 잘차리면 제가 진상이 아니라 천사게요 ㅋㅋㅋ
진상가이드와, 천하진상 같이 정겹게(?) 한젓가락 하고.. 나서 소주를 들이키는데.. 진상가이드 제가 형님이 오셔셔 저도 특식을 준비하겠다며.. 전화기 들고 뭐라뭐라 하더니 10분후 정말 맛나는 특식이 배달되어 왔습니다.
(메뉴는 묻지 마세요.. 아님 이글보시는 분들도 파타야 가서 진상가이드에게 잘 구슬리면(? 표현이좀.. 문장력이 딸리서리..) 배달 불러줄지 모릅니다. 배달의 민족 홧팅!!, )
특식과 같이 소주 팩 4개를 먹고.. 저는 진상가이드를 버렸습니다. (좋게 얘기해 내일 골프를 위해 집에 갔습니다.) 혼자 비치로드를 방황합니다.
태국 노래 안되는거 밤바다에 한곡 불러가민서.., 맥주 한캔들고, 청승을 떱니다. 그러니 왠갖 태국산 잡새가 다 옵니다.
여자필요하냐, 보석판다., 술한잔 사달라, 피곤해서..
소이1에 있는 그린클럽 이라고 하는 pub에서 음악한곡 듣고 호텔로 돌아와 잤습니다. 정말이지 파타야의 밤바다는 아름다웠습니다...
to be continue...
ㅋㅋㅋ 절 왜 버렸어여...사실 술이 약해서 잠을 잤지만...^^;;특식 이제 말해도 됩니다...족발...정말 맛있었습니다.
소주한잔 생각날때 태국에서 배달해먹는 족발 정말이지 말로표현할수 없이 맛있습니다.
가격도 아담하고....다른거보다 형님이랑 술먹는것이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