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TM투어와 아무런 상관없는 손님으로 이글을 남깁니다. 오해 없으시길...

오늘의 코스는 골프입니다.

트레져힐.. 27hole 입니다.
아침5시30분기상...
사실 어제 한국식당에서 진상가이드랑 과음을 좀 해서...

기상해서 씻고 6시에 식당 들어가서 계란후라이 밥, 김치찌게, 김치근대(?)국으로 잛게 해장...
6시 15분 진상가이드 도착 출발 했습니다.
트레져힐 진짜 뭡니다... 베일의 골프장.. 정말이지 악명 높은 골프장입니다. 왜냐고요... 아래에 자세히...

출발해서 약 2시간 만에 도착한 트레져힐 ...
원래 파타에에서 1시간 거리인데.. 초행인 진상가이드랑 진상손님 간판을 못보고 헤멘다고 ㅋㅋㅋ
(골프 시작하기전에 골프장에 구찌 걸려본건 처음 ㅋㅋㅋ)  
스포츠데이날은 400bht좀 안되는... 착한 가격 부킹수수료 100 bht더 주고.. 
일단 조용합니다. 태국팀 하나 유러피언(게토레이를 게도러이라 발음하는)팀 역시 한국팀 몇몇...

진상가이드 " 형님 식사는 하셨습니까??
천하진상 " 음 나는 아침에 국물 시원하이 해장했다. 좋데..."
진상가이드 "네....." 아마 진상가이드는 지만 묵고.. 인간이 하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며..
진상가이드 "행님 밥무러 가입시더"
그래서 식당으로 갔다...
일본식우동이 있기에.. 해장해라고 우동을 주문 했더니.. 아가씨가 안된단다...
뭐야 이 골프장... , 그래서 진상가이드는 카우팟무(돼지고기 볶은거 비슷한) 그거 시켜서 먹고..
난 보고만 있어도 욱... 속 아픈....
먹고 나왔다.... 전속으로 생각합니다. 저거 우예 묵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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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트레져힐이 진상 골프장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오늘 카트 운행이 안된답니다. 허걱...
1,2,3홀 날 덥습니다. 워킹으로 골프칩니다.
천하진상, 진상가이드 타당 20바트 내기걸고 ...
절라 말 많많습니다. 서로 구찌 부린다고...
결국 진상가이드 천하진상 티샷 어드레스-> 헤드백 -> 팔로우 스윙할때까지 구찌 부립니다.
제가 엄중경고 하고.. 나쁜넘...
4홀 비가 옵니다; 그것도 무쟈게... 뭐야... 골프장 왜이래....
5,6홀 잔디가 물에 흠뻑... 뭐야....
7홀 갔습니다. 진상가이드 그린주위 벙커에서 샷을 하는데.. 천하진상 담당캐디.. 계속 태국말로 뭐라고 합니다.
진상가이드 아주 벙커에서 살더군요.. 양파라고 ㅋㅋㅋ (진상가이드 담에 tm투어 직원 골프모임 함 하면 그 캐디 지정해서 구찌부린다고 ㅎㅎㅎ)

그래서 18hole 치고 give up 했습니다. 동남아 골프 워킹은 넘 힘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트레져힐은 ...

파타야 거리 : 비추
골프장 : 가격대비 강추..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한국의 퍼블릭수준.. 그린위에 잔디 잘 안보임 ㅋㅋㅋ
잔디 컨디션 : 비추...
코스 난이도 : 아기자기 하고 잼 있습니다. 특히 par5 s자 코스.. 한홀 한홀 잼 납니다.

숙소에 들어 왔습니다. 이제 좀 쉴려고요.. 저녁에는 까올리(한국인을 태국사람이 이렇게 발음 합니다.)들이
무쟈게 자주 가는 스타다이스나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봐주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일정도 올릴께여... 그럼...